기존에 신던 양말들과 구매해둔 양말들이 많아서 살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, 브랜드 로고 없는 양말도 신고 싶어서 구매해봤어요.
가장 많이 신는 화이트 컬러와 그레이 컬러로 각 2켤레씩 구매해봤는데요. 여러 컬러 하의와 신발에 맞춰 신기에 활용도 높고 좋아요.
애슬레틱 라인이라 발바닥과 발등을 도톰하게 감싸줘서
운동화를 꽉 조여 매도 발이 불편하지 않고 좋았어요.
다만, 유니섹스 사이즈라 혹시 제 발에 클까 걱정했었는데,
실제 발길이 230 칼발인 사람에게 발가락을 당기지 않을 정도로 여유 있었고, 운동화는 240 사이즈를 신는데 신발을 꽉 조여매도 신발 안쪽 양말 부분이 울거나 하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두께여서 착용감이 좋았어요.
칼발에 엄지 발톱 끝이 아래로 말리지 않고 직선으로 뻗어 있는데, 발끝 부분이 많이 도톰해서 정말 좋았어요.
얇은 거 구매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구멍 나서 슬프거든요. ㅠ_ㅠ
강****
2024-03-19 00:54: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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